순돌이 이건주, 프로필부터 무당이 된 이야기 그리고 인스타그램까지
이건주 프로필
1981년생인 이건주는 19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방영된 인기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는 1986년 MBC 드라마 시사회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아역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는 성인이 된 후에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방송 출연이 줄어들었고, 그 후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이건주가 무당이 된 이유
이건주는 최근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으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심각한 신병에 시달렸던 그는 정신적, 신체적으로 큰 고통을 겪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내림을 받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처음에는 신을 받지 않기 위해 버텼지만, 결국 신병으로 인한 우울증과 불안감에 시달리며 더는 피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건주는 지난 2일 경기도 하남에서 내림굿을 받으며 공식적으로 무속인이 되었고, 현재는 서울 삼성동에 자신의 신당을 준비 중입니다. 신내림 이후 그는 마음의 평화를 되찾았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걷고 있다고 합니다.
이건주의 인스타그램
이건주는 무속인이 된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내림 후의 심경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무속인으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지만, 연예계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결론
순돌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건주가 이제는 무속인으로서의 새로운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는 신병으로 인해 고통을 겪었지만, 신내림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찾았으며, 이제는 무속인으로서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연예계 활동을 병행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건주의 새로운 도전과 미래가 기대됩니다.